남편도 남편나름대로 힘들었겠지만 저도 옆에서 같이 자는 입장으로 계속 자세 이리했다. 저리했다 반복하니 스트레스더라고요.

그래서 베개부터 바꿔볼까 하며 인터넷에 검색을 해봤어요.



발견해서 한번 주문해봤는데.. 남편 눕자마자  "아 이거 너무 느낌 좋다."라고 말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오늘은 잠 잘 잘것같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직접 사용한 남편이 이야기하기를 목이 불편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고 이야기했어요.남편만큼이나 한 예민한 저... 

남편 출근하고 한번 사용해봤어요. 아 근데 정말 목이 편안하다라는 말이 정말 이해가 잘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낮잠 좀 자봤는데 평소처럼 쪽잔 느낌보다는 푹~~잔 느낌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저 베개에 누워있다가 집에서 원래쓰던 일반베개 잠깐 베고 있으니 너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각자 한개씩 사용하려고 제것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