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전에는 없던, 알수없는 두통이 한달가까이 지속되더라구요.

몇분단위로 통증이 느껴질 정도까지 되어서야 병원에 방문했는데

일자목에서 거북목이 되어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육아하며 수유에 기저귀갈이에 고개숙이고 있을 시간이 많았어서인지..

그날 결국 머리에 주사 두방맞고 물리치료를 꾸준히 받아야한다는 권유 받았어요.

근데 가정보육하는 육아맘이 그게 어디 쉽나요.

베개만 바꿔줘도 너무 좋다는 말을 듣고 휴다움을 사용하게되었는데

왜 이제야 알았을까 싶을정도로 만족도가 너무너무 높아요.

저는 물리치료를 받으러 다니고있지도않은데 통증 모르고 지내고 있구요.

처음 본 브랜드라 하나만 준비했는데 너무 괜찮아서

코골이가 있는 신랑것도 구매하러왔어요!

일자목에 통증까지 있다면 휴다움 너무 추천하고싶어요 ㅎㅎ